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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특허청의 공식 특허 거래 플랫폼: Patents 4 Partnerships

미국특허청(USPTO)은 올해 Patents 4 Partnerships이란 이름의 특허 거래 플랫폼을 론칭하였다. 등록된 특허의 특허권자나 공고된 출원의 소유자들은 위 플랫폼에서 해당 기술이 검색될 수 있도록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자신들의 연락처를 위 플랫폼에 게시함으로써 해당 기술의 상용화(라이센싱)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연락을 받아 특허 거래를 시작할 수도 있다.


위 특허 거래 플랫폼은 당초 COVID-19의 예방, 진단 및 치료와 관련된 기술을 공개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으나, 실질적으로는 COVID-19 관련 분야의 기술에 국한되지 않고 어떤 분야의 기술이든 위 플랫폼의 이용자들이 등록할 수 있도록 제공되고 있다. 즉 등록된 특허 또는 공고된 출원의 소유자라면 위 플랫폼에 자신의 해당기술을 등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형식의 특허 상용화 거래소는 종전에도 설립된 바 있으나, 종전의 거래소와 비교할 때에 Patents 4 Partnerships는 6개월 미만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약 900건에 육박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였다. 향후 특허 상용화에 관심있는 이들이 USPTO의 공식 특허 거래 플랫폼을 다각도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arlier this year, the United States Patent and Trademark Office (USPTO) launched a IP marketplace called "Patents 4 Partnerships" which provides a platform where owners of patents and published patent applications can make their technologies available for searching by those interested in commercializing them.


The Platform was initially released focusing on technologies related to the prevention, diagnosis, and treatment of COVID-19 but can in fact be used by anyone interested in licensing their technology. Each listing of a patent or a published patent application includes the contact information of the technology owners and thus allows for initiation of licensing negotiations.


This sort of marketplace for commercialization of patents has been established before but Patents 4 Partnerships has become a database listing a sizable number of patent assets (nearly 900) in less than 6 months of existence. Hopefully, it will become a useful tool for intellectual property owners looking to commercialize their asse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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